We think a little differently

우리는 평범한 스피커를 만들지 않습니다. 스타일이나 눈으로 보이는 미적 이유 때문이 아니라 좋은 소리를 구현하기 위한 순전히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Gallo Acoustics의 라인업에서 기존의 슈박스 형태의 디자인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Gallo 라는 이름은 구형 라우드스피커 디자인의 대명사로 불려왔습니다. 호평을 받고 있는 당사의 제품은 구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스피커 왜곡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공진 및 내부 회절의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간단히 말해 진정한 하이파이 성능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세계 최고의 컴팩트 스피커 시스템을 설치 및 디자인 친화적인 패키지로 제작하여 크고 작은 공간에 탁월하고 확장된 사운드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Where it all started

Anthony Gallo는 14살의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라우드스피커를 디자인 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상업용 제품인 Nucleus 레퍼런스 스피커는 1994년에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Gallo Acoustics 라우드 스피커는 전세계 30개국 이상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Anthony Gallo는 1963년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아 손에 닿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분해해 보곤 했습니다. 13살 떄 그는 라우드스피커 디자인에 푹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첫 오디오 실험은 정전기를 이용한 것 이었습니다. Anthony는 “정전기의 투명성과 순수성에 항상 경외감을 느꼈지만 역학은 항상 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라고 회상합니다.

이후 리본 드라이버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구동이 어렵고 다이나믹레인지가 제한적인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초 피에조 필름에 관한 잡지 기사를 발견하면서 ‘트위터의 성배’를 찾던 앤서니의 노력은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한동안 잡지를 보지 않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언젠가 이 소재로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몇 년 간의 실험 끝에 1987년 앤서니의 첫 번째 CDT(원통형 다이어프레임 트랜스듀서) 버전이 탄생했습니다.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CDT디자인을 더욱 개선하여 앤서니는 자신이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라우드스피커 설계 및 제조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렇게 Anthony Galllo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Anthony Gallo designed his first loudspeaker at the tender age of fourteen”

새로운 벤처의 첫 번째 결실은 최첨단 목재 캐비닛 기술을 활용하고 채널당 130kg이 넘는 오리지널 Nucleus 하이파이 라우드스피커였습니다. 이 스피커는 놀라운 음질을 자랑했지만 너무 비싸고 실용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앤서니의 라우드스피커 디자인 진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단계였으며, 회사의 성공을 한 단계 끌어올린 두 가지 핵심인 Nucleus Solo와 Nucleus Reference로 바로 이어졌습니다. 전 세계 오디오 애호가들은 곧 이 획기적인 스피커를 열정적으로 찾기시작했습니다. 1999년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초소형 하이파이 라우드스피커 생산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작은 캐비넷에 색을 입히지 않고도 높은 출력을 얻을 수 있는 구형 및 S2기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산되고 있는 클래식 제품인 매우 성공적인 4″ MICRO 스피커의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앤서니는 CDT 트위터 설계를 더욱 발전시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레퍼런스 3 시리즈와 STRADA / STRADA2 레퍼런스 스피커를 개발하여 컴팩트한 폼 팩터로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는 회사로서의 명성을 쌓았습니다.

OUR DESIGN PHILOSOPHY AND TECHNOLOGIES

Spherical Design
창립이래 스피커 디자인에 구형 인클로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갈로의 트레이드마크였습니다. Nucleus Solo는 갈로 스피커의 첫 라우드스피커 디자인으로 단단한 알루미늄 디스크로 시작하여 속이 빈 12″ 공 모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런다음 구체를 전해조 안에 넣어 금속에 실제로 결합하는 단단한 껍질을 형성했습니다. 이 아노다이징 공정은 지구상에서 가장 음향적으로 불활성 소재중 하나인 세라믹의 기계적 특성을 인클로우저에 부여합니다. 이러한 구형 기하학적 구조와 아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 구조의 조합은 라우드스피커 왜곡의 두 가지 요인인 인클로우저의 공명과 회절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열처리된 분말 코팅된 강철의 특성으로 소형 4″ MICRO와 5″ A’DIVA 라우드스피커에 동일한 인클로우저 특성이 부여됩니다.

“S2 technology extends low frequency response two full octaves lower than would otherwise be possible in relation to the speaker’s size”

S2 Technology
당사의 모든 라우드스피커 제품에 채용된 독자기술 S2기술은 스피커 크기에 비해 저주파 응답을 두 옥타브 더 낮게 확장합니다. S2기술은 스피커의 드라이버가 엔클로우저의 크기를 인식하는 방식 즉’체적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즉, 스피커의 체적효율은 1에서 2 사이이지만, S2기술을 사용하면 10의 등급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피커 엔클로우저의 실제 크기가 10배의 크기로 작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CDT
STRADA2 모델에 채용된 당사의 특허CDT기술은 최첨단 항공우주 플라스틱인 Kynar™로 제작된 다이어프레임 멤브레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도성과 신뢰성이 높은 순은으로 다이어프레임을 코팅한 다음 고품질의 무산소 구리 와이어를 다이어프레임의 양쪽 끝에 납땜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어프레임 어셈블리는 단단한 폴리프로필렌 코어로 단단하게 마감합니다. 이 내부 코어는 드라이버의 백웨이브에 대한 감쇄 역할을 해 줍니다. 기존 드라이버와 달리 CDT는 보이스코일이나 자석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신호가 진동판의 전도성 표면을 통해 전달되며, 진동판의 형태가 필요한 회복력을 제공합니다.